ai기술의 적극적 활용을 보이고있는 쿠팡(coupang)

쿠팡(Coupang)은 한국의 주요 전자 상거래 플랫폼으로, 효율성을 추구하는 비즈니스 모델과 여러 자동화된 물류 센터를 가지고 있어 주로 아마존과 비교됩니다.

이들 물류 센터 중 하나인 Tango의 AI 기반 충족 센터는 표면적으로 크기뿐만 아니라 인공지능(AI)을 활용한 로봇들로 인해 주목받고 있습니다

 

참고기사링크 - https://www.bloomberg.com/news/videos/2023-02-07/inside-coupang-s-ai-powered-fulfillment-center-ldtmm4au

Bloomberg - Are you a robot?

 

 

쿠팡(Coupang)의 AI 물류 센터는 12층으로 구성된 350만 평방피트의 건물로, 약 50개의 축구 경기장 크기에 해당합니다.

이 센터는 상당한 크기 뿐만 아니라 AI 기술을 활용하는 로봇들로 인해 독특한 특징을 가지고 있습니다.

무거운 상품을 운반하는 로봇부터 무인 포크리프트 및 QR 코드를 활용하여 이동하는 소형 분류기까지, 이들 로봇은 99% 이상의 주문을 하루 안에 배송할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.

그러나 이처럼 고객에게 빠른 속도로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서는 상당한 비용이 발생합니다.

Coupang은 일본의 소프트뱅크의 지원을 받아 한국 전역에 100개 이상의 충족 및 물류 센터를 건설하는 등 수십억 달러의 투자를 진행해왔습니다.

 

 

쿠팡(Coupang)은 전자 상거래부터 충족, 물류, 배송까지 모든 과정을 자체적으로 소유하고 운영하는 것이 회사의 차별화 요소라고 주장합니다.

이를 위해 수십억 달러의 투자를 진행하고, 규모가 큰 물류 인프라를 구축하고 있습니다.

 

쿠팡(Coupang)은 소프트웨어와 하드웨어의 융합을 통해 고객들에게 우수한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합니다

 

 

쿠팡(Coupang)은 지속적으로 기술적 혁신에 투자하고 있습니다.

회사는 경기도 화성에 두 번째 충족 센터를 건설하는데, 이 센터는 로봇 포터가 작동하는 로봇 기반의 물류 센터로 운영될 예정입니다.

이 센터는 주문의 즉각적인 배송을 위한 전용 허브로 사용될 것입니다.

 

쿠팡(Coupang)은 로봇들이 새로운 물류 센터에서 작업 환경을 개선하는 데 도움을 주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.

이 회사는 빠르고 편리한 배송을 위해 다양한 서비스를 도입하고 있으며, 자사의 쇼핑 경험과 배송 서비스를 개선하는 노력이 많은 고객들로부터 호평을 받고 있습니다.

 

참고기사링크 -https://www.econotimes.com/Coupang-investing-over-757M-to-build-a-robot-operated-logistics-center-for-instant-deliveries-1654230

Coupang investing over $757M to build a robot-operated logistics center for instant deliveries - EconoTimes

 

쿠팡(Coupang)은 빠른 배송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자동화된 주문 처리, 분류 및 배송 과정을 강조하고 있습니다.

로봇은 24시간 동안 비중단적으로 작업할 수 있으며, 국경일 등 근로자가 휴무일 때에도 작업을 수행할 수 있습니다.

Coupang은 빠른 배송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자동화된 프로세스를 중요한 요소로 인식하고 있습니다.

 

 

쿠팡(Coupang)은 또한 물류 인프라 자동화를 위해 약 40억 달러를 투자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.

회사는 대구에 위치한 충족 시설을 건설 중이며, 이 시설은 거대한 실험실과 같은 느낌을 주고 있습니다.

이 충족 시설은 내년 하반기에 완전히 가동될 예정입니다.

새로운 시스템에서는 자동 유도 차량(AGV)이 주문이 디지털 어시스턴트(PDA)에 나타나자마자 선반을 작업자에게 가져다 주게 됩니다.

작업자는 블루 라이트를 통해 어떤 상품을 집어야 하는지 알 수 있으며, 해당 상품을 로봇 포장기에 올려놓습니다.

고객이 주문을 하면 상품은 약 10분 이내에 포장되고 배송 차량에 실려가게 됩니다.

대구 충족 시설에서 Coupang은 서울에 기반을 둔 로봇 및 시각 기술 제공업체인 CMES의 로봇을 활용할 예정입니다.

이 로봇들은 팔에 장착된 고해상도 카메라와 스캐너를 통해 다양한 모양과 크기의 상자를 식별할 수 있습니다.

 

쿠팡(Coupang)의 창업자이자 CEO인 김범(Bom Kim)은 기계 학습(ML)과 로봇 기반의 프로세스 자동화 및 최적화 기술에 지속적으로 자금을 투자할 것을 약속했습니다.

 

참고기사링크 - https://www.parcelmonitor.com/news/coupang-unveils-plans-to-invest-usd-4-billion-in-logistics-automation

Coupang Unveils Plans to Invest $4 Billion in Logistics Automation - Parcel Monitor

 

요약하면, 쿠팡(Coupang)은 자동화 기술과 로봇을 활용하여 물류 센터를 운영하고 있습니다. 회사는 인간 직원들의 작업 부담을 줄이고 안전을 유지하며 배송을 더 빠르게 처리하기 위해 로봇들을 활용하고 있습니다. Coupang은 지속적으로 기술 개발에 투자하고 있으며, 더욱 효율적이고 빠른 배송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자동화된 프로세스를 중요한 요소로 인식하고 있습니다.